저녁으로는 담양에서 유명하다는 떡갈비를 먹어보기로 합니다. 제가 여행갔을 시기에 대표 예능인 "1박 2일"과 "무한도전"에서 떡갈비가 나오면서 담양의 두 식당이 유명해졌는데, 그 식당들이 '덕인관'과 '신식당' 입니다. 이 두 식당 모두 상당히 오래되고 맛으로 유명한 식당들인가 봅니다. 그 중 저는 무한도전에서 나온 "신식당" 을 가보기로 합니다.
신식당의 유래입니다. 1909년부터 시작되었으니, 제가 여행을 갔던 작년이 100주년이었군요 ㅋ
이런 메뉴들을 판매한다고 합니다. 나중에도 나오겠지만, 저는 갈비탕도 한 번 먹어보고 싶었는데, 아쉽게도 늦게 가서 그날 갈비탕은 이미 다 판매되었다고 합니다. 갈비탕 드시려면 일찍 가야할 것 같아요.
갈비탕이나 비빔밥은 가격이 비슷한데, 떡갈비는 무척 비쌉니다. 사실 미리 알아보고 가서 그렇게 놀라지는 않았지만, 지금 생각해 보면 참 비싼 가격입니다.
2인분입니다. 2인분 이상만 주문할 수 있다고 하니, 저희 부모님이 담양에 와주신 것이 얼마나 감사할 일인지 모르겠습니다. 1인분이 3덩이인가 봅니다. 6덩이가 왔네요. 저렇게 식지 말라고 뜨거운 조약돌 위에 올려져서 옵니다.
그런데, 크기도 그렇게 크지 않을 뿐더러 저 안에 갈비뼈도 포함되어 있어서 양 자체는 적습니다. 맛은 정말 맛있는데, 양이 좀 아쉬웠습니다. 원래 맛있는 음식이 다 이런 것이려나요.